손흥민 토트넘 맨시티 무료 실시간 시청 경기 시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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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리그 역전 우승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토트넘은 16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2-23 EPL 20라운드를 치른다.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북런던 라이벌인 양 팀의 분위기는 상반된다. 아스널은 14승2무1패(승점 44)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토트넘은 19승3무5패(승점 33)로 5위에 머물고 있다. 토트넘이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 차는 무려 11점이다. 그러나 손흥민은 여전히 역전 우승 가능성이 남아 있다며 우선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널을 꺾고 우승 희망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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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4일 아스널전 기자회견에서 리그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리그는 길고 아직 경기는 많이 남았다. 그리고 우리 팀에는 긍정적인 선수들이 많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 역전 우승을 위해 북런던 더비는 더 중요한 경기다. 선수들에게도 그렇지만 팬들에게도 그렇다. 우리는 팬들에게 북런던 더비의 승리를 알리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4시즌 아스널전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는 등 '아스널 킬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대결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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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또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우수선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득점왕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이상 파리 생제르맹) 등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다툰다. FIFA가 12일(현지시간)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어위즈 부문별 수상 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 남자 최우수상 후보에는 메시 음바페에 2021~2022 발롱도르를 수상한 카림 벤제마(프랑스) 등 14명이 올랐다. 손흥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4명에 들지 못했다. 시상식은 2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수상자는 FIFA 회원국 대표 감독과 주장, 미디어, 팬 투표 결과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손흥민이 CU와 함께 대국민 아동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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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의 아동친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 CU'다. ICU는 국내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몽골에도 확산될 정도로 한국 편의점을 대표하는 공공 기능이다. CU는 손흥민을 모델로 내세운 아이CU 공익광고를 강남역, 시청역, 서울역, 선릉역, 광화문역 등 서울시내 총 20여개 주요 지하철역에서 다음달 초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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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광고는 CU가 수행 중인 모든 아동 안전 활동을 포괄하는 어린이 CU 캠페인으로 스크린도어 광고 등을 통해 아동 안전수칙 교육, 미아와 학대 예방, 장기 실종 아동 찾기 등 3가지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속 QR코드를 통해 아이씨유 소개 및 실제 사례 영상도 볼 수 있다. CU는 2017년부터 업계 최초로 전국 최대 점포 인프라를 활용해 길을 잃은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가족에게 인계하는 실종예방신고시스템 ICU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40여명의 아동 등을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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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기존 실종예방 및 미아찾기 역할에서 나아가 ▲아동학대 예방 및 관찰 ▲장기 실종아동 찾기 ▲아동의 안전한 환경 조성 등 아동안전 전반을 포괄하는 CU의 아동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화 중이다. CU는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아동권리보장원 등 주요 기관과 함께 아동안전시민상, 아동안전그림 공모전, 정기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CU SOON' 등을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iCU 등 주요 아동친화경영활동 및 성과, 각종 통계 등을 담은 아동안전백서를 발간해 우리 사회에 아동 최우선 문화를 조성하고 아동안전망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양재석 BGF리테일커뮤니케이션실장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손흥민 선수가 ICU의 모델로 나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CU는 생활 속 공공 인프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