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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똑같이 해도 살 잘 빠지는 시간대 있다!!

반짝 뉴스 2024. 6. 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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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똑같이 해도 살 잘 빠지는 시간대 있다!!

    체지방을 감량하고 근육량을 늘려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이상적인 다이어트다.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아침 공복 운동 아침에 공복운동을 하면 체지방 감소 효과가 높다. 아침에는 정신을 일깨우는 코르티솔과 성장호르몬 등이 많이 분비돼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게다가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이 고갈된 상태여서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공복운동을 한 과체중 남성이 식사 후 운동을 한 과체중 남성보다 체지방이 빨리 연소됐다는 영국 베스대 연구결과가 있다. 지방조직 분석 결과 공복운동을 한 참가자는 에너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PDK4·HSL 유전자가 증가했다. ◇심박수 확인 운동할 때 최대 심박수를 60~70%로 유지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최대 심박수는 본인이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심박수를 말한다. 최대 심박수의 6070%는 조금 빨리 걸어 숨이 차기 직전에 해당하는 수치다. 최대 심박수는 운동부하검사를 통해 측정 가능하다. 검사 대신 계산식을 활용해 간단히 추정하는 방법도 있다. 220에서 늙으면 돼. 이 값에 0.6~0.7을 곱하면 지방이 가장 효율적으로 타는 심박수를 알 수 있다. ◇저지방 식단 실천 저지방 식사는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16주 동안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위주의 저지방 식단을 실천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체중이 6.4 감소했고 특히 체지방 내장지방이 많이 줄었다는 미국 연구 결과가 있다. 간세포와 근육세포에 축적된 지방이 각각 34%, 10% 감소했다. 연구팀은 저지방 식단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을 감소시키는 등 체중 감량 효과를 높인다고 분석했다. ◇ 해조류·녹차·콩 섭취 지방 분해를 돕는 식품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미역 등 해조류에 풍부한 알긴산은 중성지방의 체외 배출을 돕는다.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있다. 검은콩의 레시틴 성분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 내에 축적된 지방을 흡착해 배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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