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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보다 2021년도에 더쓰면 최대 100만원 추가 소득공제

by 반짝 뉴스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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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살리기 생활밀착형 정책

지금 신용카드를 2020년 보다 5% 이상 더 쓰면 최대 10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채권을 오래 보유한 장기 투자자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홀로 운동하는 홈트족이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육 쿠폰 등 소비 쿠폰도 확대 지급된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최대 100만 원 추가 공제

 

 

크게보기농수산물, 외박 숙박, 체육 등 4대 소비쿠폰과 저속득을 위한 통합 문화이용권, 스포츠 강좌 이용권 등 4대 바우처가 총 5000억 원어치 규모가 풀린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온라인, 비대면 사용을 대폭 허용했다고 합니다. 외식 쿠폰은 배달 어플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체육 쿠폰은 온라인 개인 강습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소득층에게는 문화 체육 활동비 10만 원 인상되고 근로자 휴가비 10만 원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자동차를 구입하면 100만 원 한도로 개별소비세를 30% 인하해주는 방안도 2021년 6월까지 연장된다고 합니다. 

 

주식, 국채 등을 장기 보유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세제혜택을 주는 장기 투자 활성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유동성이 몰리며 변동성이 커진 주식 시장을 안정화하려는 조치이고 구체적인 방안은 내년 연구용역을 거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부 모두 육아 휴직하면 월 최대 600만 원을 준다고 합니다. 저출산 해소를 위해 난임 휴가 지워도 확되되고 내년 중에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 등 공공 부문의 난임 치료 휴가가 현행 최대 2일에서 최대 3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민간 부문의 경우 실태 조사를 거쳐 난임 치료 휴가 확대 방향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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