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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이야기

배구 선수 최초로 자동차 광고 찍은 쌍둥이 자매 결국?

by 반짝 뉴스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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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 배구단 흥국생명 소속 쌍둥이 선수 이다영, 이재영이 과거 학교 폭력 논란을 인정한 가운데 광고계에서 두 사람의 흔적을 발 빠르게 지우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이 모델로 출연했던 기아 자동차 스팅어 마이스터 광고가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전환됐다. 학교 폭열을 근절하고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를 막기 위한 방송가의 결정으로 보인다.

쌍둥이 배구 스타 이다영, 이재영 자매는 남녀 통틀어 배구 리그 선수 최로로 자동차 광고를 찍을 정도로 인기 최정상에 있었다. 지난해 기아차는 이들과 함께 각자의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사람을 겨냥하여 안정감, 여유로움을 강조하는 광고를 찍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오라인 커 튜니티를 통해 이다영, 이재영 자매의 학교 폭력 사실을 폭로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자필 편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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