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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이야기

제주도 월세 350만원 제주 1달 살기 주택 내부 클라스!!!

by 반짝 뉴스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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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온과 절경으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단연 1순위 코스로 꼽히는 제주도. 최근 이곳에서 도시 생활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한 달 살기에 도전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1인 전용 타운하우스가 지어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 중 한 곳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 유머에 제주 1인 타운 하우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엔 제주시 구좌읍 해안가 근처에 위치한 한 타운하우스의 내외부 사진이 담겼다.



사진을 보면 해당 타운하우스 내 단독주택들은 검은색과 흰색의 깔끔한 조화로 이루어진 외벽에 3층으로 지어졌다. 해당 타운하우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침대, 책상. 의자, 소파, 식탁. 행거 등 가구는 물론 T테이블, 세탁기. 헤어드라이어. 청소기 등 장기 숙박에 필요한 기구들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내부  인테리어와 창문을 넘어 풍경이다 

1층 주방, 2층 거실, 3층 침실. 욕실 등으로 구성된 내부는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안락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 창밖으로 보이는 해안가와 논밭의 풍경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좋은 입지와 내부 때문인지 월 임대료는 다소 비싼 편이다. 성수기인 7, 8월엔 주택에 따라 315만 347만 원으로 상이하다. 평수기(9월-이듬해 6월)에는 210만 231만 원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한번 살아보고 싶다" "세탁기가 뜬금없는 곳에 있네" "경치 하나는 끝장이 네" "세컨드 하우스들로 많이 쓸 것 같다. 예전에 세컨드 하우스라는 개념이 있다는 걸 알고 충격받았는데. 나는 언제 퍼스트하우스 가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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