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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486명 백종원 발언에 커뮤니티가 난리났다

by 반짝 뉴스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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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백종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집에서 팟타이 도전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오늘은 태국 음식을 준비했다. 그 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을 우리 식으로 해석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팟타이에서 팟은 볶다. 타이'는 태국 이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태국을 볶은 요리다"라며 "큰 뜻을 가지고 일부러 국가 프로젝트로 만든 요리다"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요리를 시작한 뒤 자신이 완성한 팟타이를 맛보던 백종원은 "맛있게 드세요. 괜찮으시 다면 좋아요와 구독 버튼을 누를 게 아니라 옆에 사람 누굴 해주세요"라고 구독자들에게 당부했다. 

백종원이 언급한 좋아요와 구독 버튼 눌러주세요 대다수들의 유튜버가 채널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방송 말미에 이용하는 멘트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 시청을 강요받는 것 같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한다. 해당 발언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펨 코리아에서 구독자 486만 명의 위엄이라는 글로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는 백종원이 태국 음식 팟타이를 만들며 한 말이 캡처돼 있다. 이를 본 에펨코리아 누리꾼들은 백종원 멘트를 칭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이 운영 중인 백종원의 요리 비책 유튜브 채널은 12일 낮 12시(정오) 기준 구독자 486만 명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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