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코로나 19 700명대로 껑충 4차 유행 되나?

by 반짝 뉴스 2021. 4. 14.
반응형

코로나 19가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500 ~ 700명대를 오르내려, 정부는‘4차 유행'의 문턱에 와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14일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42명이다. 직전일인 12일(587명)보다 45명 줄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검사 수가 줄어드는 ‘휴일 효과'에 따른 것으로. 이날 0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683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464명보다 219명 많았다. 밤 9시 이후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지 않는 추세를 고려하더라도 최소 700명대 중후반, 많으면 8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700명대 확진자는 지난 8일(700명) 이후 엿새 만이다.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는 지속해서 증가해 왔다. 전날까지 1주일(4.7 - 13) 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00명을 기록해 일평균 637명꼴로 나왔다. 이 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616명으로, 2.5단계 기준(전국 400-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시)의 상단선을 넘어선 상태다. 이런 가운데 ‘조용한 전파'의 원인이 되는 감염경로 불명 비율도 30%에 육박해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는 총 8109명으로, 이 가운데 2322 (28.6%)의 감염경로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이는 ‘3차 대유행' 정점기(1240명) 직후였던 지난해 12월 26, 28일(28.6%)과 같은 수준이다.

지난달 개학과 함께 학교나 학원에서 학생들이 감염되는 사례도 급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개학 이후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 수는 1900여 명에 달한다. 정부는 이 번 주를 4차 유행의 본격화 여부를 가르는 중대 고비로 보고 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 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4차 유행의 문턱에 와 있는 위 기 상황"이 라며 "4차 유행의 규모가 지 난 3차 때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경고도 있다"라고 우려했다. 자가 검사 키트 도입과 관련해선 "(자가검사 키트가)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자가검사 키트는 피검사자가 직접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정확도 논란이 있긴 하지만 선별 진료소나 임시 검사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즉석에서 신속하게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부는 현재 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 등 대상자가 일정하고, 주기적 검사와 후속 조치가 가능하며. 감염 위험이 높은 집단에 대해 자가검사 키트 적용을 검토 중이다. 다만 방역당국은 자가검사 키트가 실제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낮은 정확도로 위양성(가짜 양성) 반응이 적지 않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양성이 나왔을 경우에는 반드시 PCR 검사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4차 정부 재난지원금 100만원 받는법

 

4차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기간 프리랜서, 지급시기, 전기세 감면, 홈페이지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제 4차 재난지원금이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많은 사람들이 기준이랑 금액 신청방법과 대상이 궁금하셨을 텐데요 글을 끝까지 잘 읽어 보시면 정답을 나올 거 같습니다. 지

magicofbest.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