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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줬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 가드 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17일) 오후 9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2 (이하 슬의 생 2)가 첫 방송된다. 앞서 넷플릭스 측은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를 전 세계에 서비스한다"라는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따라서 방송 직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어권, 아랍 지역은 이날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넷플릭스에서도 슬의생2를 볼 수 있게 됐다.
슬의 생 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 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 스토리를 그린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1은 감성 넘치는 장면들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가슴 울리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전국에 슬의 생 신드롬 이 불면서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촬영이 계속 미뤄졌다. 우여곡절 끝에 시청자 곁을 찾아온 슬의생2에서는 한층 더 성숙한 케미를 보여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다. 신원호 감독은 "저희가 해왔던 작고 소소한 이야기. 더 따뜻하고 농밀하게 그려낼 생각이다"라고 시즌2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99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또 어떤 활약상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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