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청약 방법 일정 및 주관사(중복청약 가능) 배틀그라운드

◀목차▶

• 크래프톤 중복 청약 가능
• 공모주 중복청약이란?
• 공모주 청약 여부와 금지된 이유
• 공모주 중복청약 막차 크래프톤 공모주
•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주관사
• 주당 공모 희망가는 약 45~55만 원 선
• 크래프톤 청약일
• 주관사별 물량 및 주의할 점
• 크래프톤 따상 여부
• 크래프톤 청약을 넣기 위한 필수 금액

크래프톤 중복 청약 가능

상반기 재테크와 주식시장을 달궜던 주식 공모주 중복청약은 6월 20일부터 중복청약금지가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18일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경우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공모주 중복청약이란?

신규 공모주 청약을 할 때 상장 주관사가 두 개 이상일 경우 투자자가 꼭 한 곳이 아닌, 여러 증권사에 모두 청약을 넣을 수 있는데요. 이를 공모주 중복청약이라고 합니다.

공모주 청약 여부와 금지된 이유

공모 주계의 대어라고 불렸던 skiet 역시 공모주 중복청약이 가능한 케이스여서 당시 4~5개의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여 청약건수가 폭 중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공모주 청약이 금지가 되었는가 또 금융당국이 중복청약을 금지한 이유는 지나친 공모주 경쟁으로 인해 공모주 중복청약이 금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공모주 중복청약 막차 크래프톤 공모주

마지막으로 막차를 탄 공모주 중복청약 게임업체 크래프톤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 5조 6천억 공모 참고로 크래프톤의 공모 금액은 약 5조 5천억 규모에 달할 것으로 하고 우리나라 IPO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크래프톤에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배틀그라운드인데요. 이미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2007년에 설립한 게임업체로 대표작으로 배틀그라운드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테라, 엘리온 등 다수 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크래프톤을 지금의 위치로 올려준 것은 배틀그라운드입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주관사

공모주 중복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CS(크레디트스위스) 증권, 시티글로벌 마켓증권, JP모건, 삼성증권을 만들어 놓으셔야 중복 청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약 45~55만 원 선

공모 규모도 규모이지만, 현재 거론되는 주당 공모 희망가는 약 45만 8천 원~55만 7천으로 공모주 청약치 고는 상당한 가격대라고 합니다. 전년 매출액이 약 1조 6천 원대로 공모 금액과 시가총액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데요. 위에 언급된 공모 희망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3조~29조 원 수준으로 유가증권 시자에서는 시가총액 21조 수준인 신한지주보다도 더 높다고 합니다. 

크래프톤 청약일

SKIET는 엄청난 청약 증거금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썼는데요. 아마도 크래프톤이 그 기록을 아주 쉽게 갈아 치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 이유 SKIET 보다 2배 이상 많은 공모규모 + 5배 넘는 공모 희망가 때문입니다. 

- 총 공모주식수 : 1006만 203주

- 우리 사주조합 배정물량 : 201만 2046주(전체 공모주식 중 20%)

- 일반공모 물량 : 804만 8184주

- 희망공모가 : 458000원 ~557000원

- 공모 규모 : 5조 6000억 원(국내 자본시장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

- 청약일 : 7월 14~15일

- 상장일 : 7월 중순

주관사별 물량 및 주의할 점

대표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251만 5057주)

공동 주관사 : 크레디트스위스(251만 5057주), NH투자증권(150만 9035주),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증권(150만 9035주), JP모건(150만 9035주)

인수단 : 삼성증권(50만 3011주)

SKIET와 똑같이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외국계 증권사에 배정된 물량이라고 합니다. 총 물량 가운데 무려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외국계 증권사들은 의무보유확약이 낮기 때문에 첫날 대거 매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미 SKIET를 통해 경험을 해봤듯이 사상은 물론 따사상까지 예상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첫날 사상도 가지도 못하고 꺾여버린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외국인들의 대거 매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크래프톤도 외국계 증권사에 무려 50% 이상의 물량이 배정되었기 때문에 상장 초반에는 조금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점, 알고 계시고 투자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크래프톤 따상 여부

크래프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은 만큼 따상 가능 여부에 대한 괌 시도 뜨겁다고 합니다. 단, 희망 공모가가 너무 높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크래프톤의 40만~50만 원이라는 가격 자체가 결코 싼 가격은 아닌 데다가 가격 산정을 위한 비교 대상 기업에 사업구조가 다른 월트 디즈니나 워너뮤직 그룹을 넣은 점도 의아하다면서 동종업계인 넥슨은 막상 비교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합니다. 크래프톤의 사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은 크래프톤의 기업가치 평가에 총 7개의 비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해당 기업들의 주가 수익비율(PER)을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고 하네요.(상장 예정 기업 가치 평가를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크래프톤 청약을 넣기 위한 필수 금액

미래에셋을 기준으로 보면 100주 이하를 청약하는 사람은 10주 단위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557,000원을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청약에 필요한 최소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증권사별로 균등 배분을 생각해서 10주만 하신다면 1곳에 증권사마다 2,785,000원이 필요합니다. 3곳이면 8.355,000원이 필요하겠습니다. 

최소 금액 = 10주 X 557,000원 X 50% = 2,785,000원

청약 주식수	청약단위
10주 이상~100주 이하	10주
100주 초과 ~ 1,000주 이하	100주
1,000주 초과 ~ 5,000주 이하	200주
5,000주 초과 ~ 10,000주 이하	500주
10,000주 초과 ~ 50,000주 이하	1,000주
50,000주 초과 ~ 110,000주 이하	2,000주

주관사가 3곳이므로 총 8,355,000 원이 필요하고 가족이 4명이라면 33,420,000원이 필요합니다. 네 명의 가족이 균등 배정 최대 물량을 받으려면 3천3백만 원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어느 정도나 받을 수 있을지 사실 가늠이 안된다고 하는데요. 많이 받아야 3주에서 적으면 1주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비례 물량은 이보다 더 받겠지만 동원자금이 워낙 커서 이자 등을 생각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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