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소개
요즘 가장 핫한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인 리비안(Rivian), 포드와 아마존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으면서 기업가치 95조 원 규모로 기업공개를 했다고 합니다. 리비안이 제출한 S-1 양식(증권 제공과 관련해 발행자의 기본 비즈니스 및 재무 정보를 포함하는 양식)에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리비안은 완전 자율주행 기능 오션을 1.165만 원에 제공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리비안 100% 자율주행
리비안의 자율주행 시스템 드라이버+에는 11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 5개의 레이더와 고정밀 gps 안테나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1천만 원짜리 드라이버+옵션은 공교롭게도 경쟁업체 테스라의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과 동일하 가격을 가진다고 합니다.
리비안 구독 서비스
S-1 양식에서 밝혀진 추가 정보로는 리비안은 10년간 $5.500(약 640만 원)의 구독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구독 서비스에는 인포테인먼트와 기타 커넥티비티 기반 서비스들의 이용 요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 리비안의 충전 서비스 인프라와 무제한 LTE 이용 및 오프로드 로드 사이드 어시스턴트 등의 서비스 이용 요금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리비안 손실
현재까지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리비안은 2019년 $426m (약 5.000억 원). 2020년에는 $. 01b(약 1조 2.0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994m(약 1조 1,500억 원)의 손실을 냈다고 합니다. 손실의 대부분은 R&D 비용에서 나온 것인데, 2020년까지 R&D 비용으로 $776m(약 9,000억 원)을 사용했으며 오해 상반기에만 $683m(약 8.000억 원)을 제품개발비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리비안 투자자
리바아 같은 경우에는 개발비로 많이 사용을 했지만 개인 투 투자들로부터 확보를 $3.7b 달러 약 4조 3.000억 원의 현금을 보유 중이라고 합니다. 또, 48,000대의 차량 주문(픽업트럭 R1T와 SUV R1S)을 받아 놓은 상태여서 재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리비안 출시와 동시 엄청난 상승
78달러를 시작으로 리비안이 엄청난 상승을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128달러가 되면서 포드와 GM 시가총액을 넘겼다고 합니다. 그 와 동시에 2차 전지가 엄청난 상승을 하면서 주가가 엄청 상승했습니다.
리비안 아마존 전 CEO 제프 베조스가 투자
리바 안에 주가는 당분간 상승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일론 머스크의 경쟁자 아마존 전 CEO 제프 조스가 투자를 했기 때문입니다.
리비안 주가 계속 상승할까?
미국 주식의 경우 상장 후 통상 90~180일 작업 기간 기간 투자자 내부자 등 주요 지분 보유자들의 주식 매도 금지 기간입니다. 그래서 해제가 된다면 매도 물량이 집중되기 때문에 이를 전후에 주가 낙폭이 엄청 커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비안 락업 해제 기준
리비안의 경우 작업 기간은 180일이며 구체적인 해제 기준일은 통상 상장 후 며칠이 지난 후 알려진다고 합니다.
리비안 아마존과 협약
미국 자동차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SUV와 픽업트럭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리비안은 최근에는 아마존에 배달용 차량을 단계적으로 10만 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마존은 배송용 차량은 모두 신에너지 차량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2022년 1만 대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만 대 전부 리비안으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리비안이 지난 9월까지 미국, 캐나다에서 받은 R1T, R1S 차량의 사전 주문만 55,400대에 달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중국이나 유럽시장과 비교했을 때, 아직까지도 전기차 점유율이 5% 수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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