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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일 저축 계좌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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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일 저축계좌 소개

보건복지부가 다음달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청년 내일 저축계좌제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는 참여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국고로 일정 금액을 '매칭'해 청년의 목돈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이 사업 참여자는 3년 후 최대 1440만 원에 예금 이자를 더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 신청 홈페이지

참가자들은 매달 10만 원을 본인 부담으로 적립한다. 이렇게 되면 정부는 여기에 지원금 10만 원을 보태 매달 20만 원을 저축하는 효과를 보게 된다. 이렇게 3년간 저축하면 3년 뒤 적립금 720만 원과 예금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가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라면 혜택이 훨씬 크다. 참여자가 10만 원을 적립할 때마다 정부 지원금 30만 원이 지급된다. 3년 뒤 총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 이자를 받게 된다.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신청 가능 연령도 만 15~39세로 더 넓고 연간 근로·사업소득 기준도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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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일 저축계좌 대상자

복지부는 지난해에도 청년층 대상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해왔지만 수급자와 차상위계층만 지원이 가능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청년 내일 저축계좌제도는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으로 대상이 확대되면서 신청 가능한 사람이 크게 늘었다. 올해 대상자는 10만 4000여 명으로 지난해 사업 대상자(1만 8000명)에 비해 6배로 늘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 신청 홈페이지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 접속하거나 거주지인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접속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첫 2주(7월 1829일) 동안 5부제를 시행한다. 대출 출생일 마지막 숫자가 1 또는 6인 청년은 월요일, 2·7인 청년은 화요일, 3·8인 청년은 수요일, 4·9인 청년은 목요일, 5·0인 청년은 금요일에 접속하면 된다. 5부제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8월 1~5일 생일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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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차상위계층

신청자가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계층(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라면 혜택이 훨씬 크다. 참여자가 10만 원을 적립할 때마다 정부 지원금 30만 원이 지급된다. 대출  3년 뒤 총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 이자를 받게 된다.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신청 가능 연령도 만 15~39세로 더 넓고 연간 근로·사업소득 기준도 면제된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 홈페이지

대상자 선정 결과는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10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 모의계산'을 통해 본인이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지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대출 곽숙영 복지부 복지정책관은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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