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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교통비 10만원 지원 소개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24세 청년에게 교통비 사용금액의 20%를 연간 10만 원 한도의 교통마일리지로 환급해주는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2차 모집이 시작된다. 서울시가 청년들을 위한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실시한다. 대출 서울시는 교통비 사용금액의 20%를 연간 10만원 한도의 교통마일리지로 환급해주는 내용의 서울시 청년 교통비 지원을 7일 발표했다. 각 카드사 포인트로 12월 중 개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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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모집을 위해 BC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 KB카드 등 6개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 없이 기준 카드로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청년 모두 정보통신'으로 하면 되며 기간은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출 대상은 만 19~24세의 서울 거주 청년이다. 이번 두 번째는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T머니, 신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 BC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는 T머니로 신청할 수 있다.
대중 교통비 10만원 지원 카드사
시는 업무협약과 함께 청년들이 쉽게 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본인 명의의 BC카드(바로·IBK·하나),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티머니 카드 등으로 교통비를 이용하는 만 19~24세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초반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1차 모집을 진행했고, 이번 2차 모집으로 지원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대중 교통비 10만원 지원 신청 나이
2차 모집 지원 대상은 유사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만 19~24세 서울 청년으로 서울시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인 '청년 몽땅 정보통신'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철희 서울시 대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지난 4월 추경을 편성해 총 150억 원의 예산을 최종 확보했고 늘어난 예산만큼 더 많은 청년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이번에 카드사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대중 교통비 10만원 지원 후불 카드 신청
삼성 페이(티머니) 사용 청년은 '티머니 신청', 일반 체크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청년은 '후불교통카드 신청'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 및 마일리지 지급절차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사업에 신청한 청년이 4월 22일부터 11월까지 이용한 대중교통(버스·지하철) 금액의 20%를 교통 마일리지로 지급한다. 대출 1인당 교통 마일리지는 연 최대 10만원이며, 각 카드사 포인트로 12월 중 개별 지급할 예정이다. 이어 "2차 모집에서 자립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만 19세~24세 청년들이 손쉽게 사업에 참여해 교통비 부담도 줄이고 정책 정보도 제공받을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중 교통비 10만원 지원 예산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지난 4월 추경을 편성해 총 150억 원의 예산을 최종 확보하고 늘어난 예산만큼 더 많은 청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이번에 카드사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2차 모집에서 자립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이 손쉽게 사업에 참여해 교통비 부담도 줄이고 정책 정보도 제공받을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출 한편 서울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1차 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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