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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드라마 소개

 

 

 

 

 

오늘의 웹툰 드라마 소개

배우 김세정이 신인 편집자로 변신한다. SBS 측은 23일 새 금토극 '오늘의 웹툰' 속 김세정의 모습이 담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늘의 웹툰'은 웹툰 업계의 이야기로, 그 세계에 발을 디딘 유도선수 출신 신인 웹툰 편집자의 마음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네온 웹툰 편집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엄마음(김세정)의 힘찬 새 출발이 다이내믹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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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곳곳에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들이 가득해 작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고, 무엇보다 가장 먼저 '오늘의 웹툰'을 감상할 수 있는 '편집자'가 된 마음은 매일 설렌다. 자신을 온 PD라고 부르는 사수 석지현(최다니엘)에게 다시 말해 달라고 신나게 요청할 정도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음속'으로 변신한 김세정의 연기력이 담겨 있다. 면접장에서 유도선수 출신 남다른 체력을 준비해 왔다고 당당히 밝힌 속내, 그러나 그 패기와 달리 팔 굽혀 펴기를 하고 쾅 쓰러지고 말았다. 스스로도 실패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 마음은 100% 지는 상황에서 이기는 희귀한 운발이 있다는 엄마 황미옥(황영희)의 말대로 예상치 못한 합격 소식이 날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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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동기인 구준영(남윤수)과도 열심히 보조를 맞추고 있다. 회식 자리에서 마음껏 '원샷'을 즐기는 마음과는 달리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채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기절할 정도로 술이 약한 준영. 이처럼 '너무 장르가 정반대'인 두 신입사원은 처음 해보는 것에 고군분투하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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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회 예고 영상만으로도 '한판승'을 꿈꾸던 유도선수에서 열정의 편집자로 변신한 마음의 성장기부터 네온웹툰 편집부 사람들의 케미와 웹툰보다 더 재미있는 웃음까지 엿볼 수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답답함과 지루함 없이 재미만을 담은 힐링 성장물을 선보이겠다는 각오와 함께 첫 회부터 마음이 생각지도 못했던 꿈과 미래에 직면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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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29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많은 시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가 되는 웹툰에 원작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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