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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무료 시청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임주환, 김소은, 이유진 4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1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 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측은 이하나, 임주환, 김소은, 이유진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출 '삼 남매가 용감하게'는 K-맏딸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첫째 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맏아들, 둘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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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스터 속 밝은 표정의 이하나는 활기찬 아우라를, 임주환은 진취적인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뚜렷한 눈동자를 가진 김소은과 젊은 패기를 보이는 이유진의 표정이 드라마에 대한 자부심을 한껏 느끼게 한다. 대출무엇보다 같은 곳을 응시하는 이하나, 임주환, 김소은, 이유진에게서 비타민 같은 밝고 활기찬 기운이 쏟아져 나와 시선을 모은다. 극 중 이하나와 임주환은 각각 가족을 위해 희생한 'K-맏딸' 김태주와 집을 이끌어온 'K-맏아들' 이상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남매로 분한 김소은과 이유진이 이끌어갈 '삼 남매가 용감하게' 케미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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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포스터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포스터를 기획하면서 드라마 제목처럼 배우들의 용감함을 어떻게 하면 잘 녹여낼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배우들이 다소 거칠고 진한 느낌의 데님 패션을 입으면 대출 젊은 층의 진취적인 분위기와 패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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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히 포스터 배경을 대한민국의 대표 색상인 파란색과 비슷한 느낌으로, 여기에 민트색을 더해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포스터에 담긴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대출한편, '삼 남매가 용감하게'는 '현재는 아름다워'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배우 이하나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7년 만에 KBS 복귀와 함께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스토리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큰딸과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큰아들이 만나 행복을 찾는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이하나는 극 중 삼남매 중 장녀이자 의사인 '김태주' 역을 맡는다. 김태주는 첫째 딸로서 따뜻한 포용심이 있는가 하면 싫은 사람은 미련 없이 자르는 여장부의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대출이하나는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시대에 필요한 이야기를 고민하던 작가님의 글을 숨죽여 보게 되는 대본이 매력적이었다"며 "김태주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장남이 감내해야 했던 고충을 혼자 극복할 때 쓸쓸해 보이는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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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하나는 김태주 캐릭터를 대표하는 키워드 3가지로 '단단히 잠근 셔츠 버튼', '트윈 테일', '임팩트'를 꼽았다. 이와 관련해 이하나는 "'꼭 잠근 버튼 셔츠'는 태주의 고집이나 고지식한 면을 보여주는 습관인 것 같다. 대출 '트윈 테일'은 태주가 어릴 때부터 대학 시절까지 꾸준히 해왔지만 어릴 적에 머무는 그런 면이 있는 것 같다"며 "또 태주는 가족이든 사회든 어깨를 펴고 싶지만 인생 자체에 임팩트가 있는 친구"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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