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라차오 김민재 선발 세리아a 실시간 중계 무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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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라차오 김민재 선발 세리아a 실시간 중계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SSC 나폴리가 리그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나폴리는 18일(한국시간) 마페이스타디움에서 열린 US살리오로 칼초와의 2022-23시즌 세리에A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대출 이로써 나폴리는 최근 7연승을 달리며 승점 62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다. 유일하게 20승(2무1패)과 60점대 승점을 기록한 나폴리는 2위 인터밀란과의 승점(44점) 차도 18점까지 벌리며 사실상 우승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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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59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 나폴리가 후비차 쿠발라츠헬리아와 빅터 오시멘의 골 김민재의 풀타임 활약에 힘입어 리그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민재는 이날도 변함없이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나폴리의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철벽 수비와 함께 후방에서 공격의 출발점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고 사수 오로전에서도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나폴리의 득점은 리그 최고의 공격 듀오 빅터 오시멘과 후비차 쿠발라츠 헤리아가 올렸다. 대출 먼저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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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2분 마티아스 올리베이라의 패스를 받은 후비차가 페널티박스 앞까지 드리블 돌파에 성공했다. 이어 침착하게 상대 수비수 사이를 겨냥한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비차 개인으로서는 리그 3경기 대출 연속 골이자 개인 최초로 세리에 A 시즌 10호 골을 달성했다. 사수 오로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실점 직후 잡은 공격 기회에서 아르만 롤리엔테가 슛을 날렸으나 골대를 맞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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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그레고르 데프렐의 슛이 빗나가는 등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나폴리도 전반 26분 오시멘이 상대 수비 실수로 얻은 찬스에서 슛을 날렸으나 골대를 맞고 말았다. 하지만 추가골이 나오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대출 전반 33분 아미르 라흐마니의 도움을 받은 오시멘이 슈팅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정교한 슈팅으로 그물을 뚫고 또 한 번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리그 득점 선두 오시멘의 리그 18호 골이자 나폴리가 2-0으로 점수 차를 벌리는 한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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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9분 사수 오로는 롤리엔테가 추가골을 터뜨리는 듯했으나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돼 만회골에 실패했다. 후반전에도 추가골이 시급한 사수 오로보다 나폴리의 공격이 두드러졌다. 후반 5분 라흐마니의 헤딩슛과 오시멘의 슛이 모두 빗나갔다. 이어진 후반 7분에도 오시멘이 추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대출 사수 오로도 후반 10분 로제리오가 슛을 날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사슬로가 후반 12분 먼저 디플레이션을 빼고 안드레아 피나몬티를 투입해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나폴리도 1분 뒤인 후반 13분 부진했던 폴리타노 대신 지엘린스키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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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흐름은 다시 사수올레 쪽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파상공세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나폴리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후반 33분경 양 팀이 각각 2명씩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대출 하지만 좀처럼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나폴리가 후반 40분 투입한 조반니 시메오네가 경기 막판 득점했다. 하지만 VAR 판독 끝에 골이 취소됐고 경기는 고스란히 나폴리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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