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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김우빈 이솜 강유석(왼쪽부터)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프로복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택배기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택배기사'는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시리즈로 12일 개봉 예정이다. <택배기사>는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 한반도에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 분)과 난민 사월(강유석 분)이 대출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조의석 감독은 "작품 속 택배기사들은 낮에는 산소와 생필품을 배달하는 택배기사 역할을 하지만 밤에는 모여 난민을 보호하고 생필품을 나눠주는 블랙나이트(흑기사) 활동을 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원작 웹툰을 봤을 때 세계관이 너무 좋았고 택배기사가 부족해진 산소와 생필품을 운반할 근미래라는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전설적인 택배기사 5-8 역을 맡았다. 대출 낮에는 살아남은 이들의 생존을 책임지고 밤에는 흑기사가 되어 천명그룹에 대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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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던 상황이 아니었느냐. 대본을 보고 어쩌면 미래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 점이 흥미로웠고, 특히 제가 맡은 5-8이 궁금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5-8은 디스토피아를 살면서 유토피아를 꿈꾸는 캐릭터다.(조의석 감독) 송승헌은 천명그룹 후계자 류석 역을 맡았다. 송승헌은 "몇 년 전 조의석 감독이 이 작품을 기획하고 계실 때 얘기를 들었다. 대출 '택배기사'가 가진 세계관이나 근미래지구가 사막화하는 모습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며 "또 제가 감독님과 20년 넘는 친구 관계라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감독이 어떤 얘기를 하든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택배기사' 강유석, 강유석 배우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문화공간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택배기사〉는 혜성 충돌로 인한 사막화 및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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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공개. ▲ '택배기사' 강유석, 강유석 배우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문화공간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택배기사〉는 혜성 충돌로 인한 사막화 및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대출 12일 개봉. ⓒ 이정민 택배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월 역을 맡은 강유석은 "'택배기사'는 각각의 캐릭터가 매력이 있다"며 "황폐화된 서울이 배경인데 '여기가 거기인데'라고 지금의 서울과 비교하면서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본인이 맡은 역할을 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관해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제가 표현하고 싶은 대로 사월이를 표현하려고 했다. 사막화된 지구에서도 밝고 명랑하며 희망을 품는 인물이어서 그런 면을 잘 드러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조의석 감독은 강유석에 관해 "대화를 할 때는 차분하지만 대출 연기를 할 때는 확 바뀌는 게 인상적이었다"며 "몇 번 미팅을 할 때 유석 씨가 본인 생각을 얘기하는데 사월 역을 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강유석이라는 배우가 사람들에게 알려질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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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품에서 산소가 부족해 산소마스크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이 그려지기 때문에 저런 세상이 오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대출 사막화된 한국을 배경으로 한 택배기사는 자연스럽게 영화 매드맥스를 연상시킨다. 이에 <택배기사>가 한국판 <매드맥스>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 질문에 조의석 감독은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매드맥스'와는 다른 이야기"라고 답하며 "사막화된 세상 등 여러 장면에서 기시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조금 다른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다"고 거듭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웹툰 대출 원작과의 차별점에 관한 질문에 조의석 감독은 "원작과 세계관은 비슷하다"며 "차별점은 원작이 방대하고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 데 반해 우리는 시리즈로 압축하면서 새로운 인물을 만들고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었다. 원작 작가가 각색 작업을 편하게 하라고 하셔서 자유롭게 각색을 했다"고 전했다. 미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12일 개봉. ⓒ 이정민 <택배기사>는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 한반도에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 분)과 난민 사월(강유석 분)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조의석 감독은 "작품 속 택배기사들은 낮에는 산소와 생필품을 배달하는 택배기사 역할을 하지만 밤에는 모여 난민을 보호하고 생필품을 나눠주는 블랙나이트(흑기사) 활동을 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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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작 웹툰을 봤을 때 세계관이 너무 좋았고 택배기사가 부족해진 산소와 생필품을 운반할 근미래라는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전설적인 택배기사 5-8 역을 맡았다. 낮에는 살아남은 이들의 생존을 책임지고 밤에는 흑기사가 되어 천명그룹에 대항한다. 대출 김우빈은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던 상황이 아니었느냐. 대본을 보고 어쩌면 미래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 점이 흥미로웠고, 특히 제가 맡은 5-8이 궁금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5-8은 디스토피아를 살면서 유토피아를 꿈꾸는 캐릭터다.(조의석 감독) 송승헌은 천명그룹 후계자 류석 역을 맡았다. 송승헌은 "몇 년 전 조의석 감독이 이 작품을 기획하고 계실 때 얘기를 들었다. '택배기사'가 가진 세계관이나 근미래지구가 사막화하는 모습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며 "또 제가 감독님과 20년 넘는 친구 관계라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감독이 어떤 얘기를 하든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택배기사' 강유석, 강유석 배우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문화공간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택배기사〉는 혜성 충돌로 인한 사막화 및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12일 공개. 대출 ▲ '택배기사' 강유석, 강유석 배우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문화공간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택배기사〉는 혜성 충돌로 인한 사막화 및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1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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