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드라마 무료 시청 실시간 시청 등장인물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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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가 저택 지붕 위 2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형석 이민수 극본 김하나 정승주 제작 위머드 몬스터 유니온) 측은 22일(오늘) 2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모두를 설레게 할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를 예고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로 볼 수 없는 여자 주인혜가 우연히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생명담보 공생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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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지붕 위에 앉아 있는 옥택연(성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혜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 일어난 일을 짐작케 하듯 상상력을 자극하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어떤 설레는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옥택연은 극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될 수 없었던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얼굴 가득 키스마크와 둘 위에서 작게 움직이고 있는 심박수. 수줍은 표정의 옥택연은 두 손을 꼭 잡은 채 조심스러운 자세로 옆에 앉아 있는 원지안을 바라보고 있다. 원지안 역시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인다. 원지안은 극중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냉혈인간' 주인혜 역으로 분한다. 차가운 성격을 가진 그녀는 스스로 가슴이 뛰는 게 이상한지 눈이 휘둥그래지며 당혹감을 드러낸다. 혹시 여기서 뛰고 있느냐는 카피 문구는 내면의 감정을 그대로 말해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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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지 못하는 '뱀파이어' 옥택연과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냉혈인간' 원지안을 설레게 하는 것은 무엇일지 서로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이들의 곁을 지키는 고양이도 눈길을 끈다. 옥택연과 원지안을 바라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의미심장한 고양이의 정체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지붕 위에 별과 달이 가득한 포스터 배경은 신비로운 아우라를 더하고, 맨 위 박쥐와 관으로 장식된 로고는 '가슴 뛴다'만의 세계관을 더욱 다채롭고 견고하게 이끌어갈 것임을 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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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만으로도 찰떡인 '아트 케미'를 보여주는 옥택연과 원지안. 이들의 아찔한 생명담보 상생 로맨스가 펼쳐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만났다, 너' 후속으로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두근두근' 원지안의 매력이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연출 이형석, 이민수) 측은 18일 배우 원지안의 스틸을 외부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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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 원지안은 냉온을 오가는 아우라를 풍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팔짱을 낀 채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진에서는 누군가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흰 가운을 입은 채 학교 기간제 보건교사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책상 앞에서 몰입하는 듯한 눈빛이 묘한 긴장감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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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로 볼 수 없는 여자 주인혜가 동거를 시작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원지안은 극중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주인혜 역을 맡는다. 선우혈 역은 옥택연이 맡는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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