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무료 시청 등장인물 출연진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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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무료 시청

소방서옆경찰서 시즌2 '민지은 작가가 지난 시즌과 차별화를 선언한 시즌2 탄생기를 직접 밝혔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를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 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국내 최초로 시도한 '최초대응자' 소재의 드라마로 'K-공조극'의 대출 새 장을 연 '소횡경1'의 다음 이야기다. 자신만의 문체로 '대한민국 수사극'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민지은 작가가 올 시즌에도 집필을 맡아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민지은 작가가 전하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집필 비하인드와 솔직한 소감을 '직격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다. ➆Q1.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은 'K-공조극'의 탄생이라는 대출 호평을 받으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이끌었다. 이런 평가에 대한 소감은? 소방관과 경찰관이라는 위기, 재난 현장 속 '최초 대응자' 이야기를 써야 한다고 생각해 자료 조사를 시작한 시점부터 단 하나의 의도가 있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우리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365일, 24시간 노력하시는 소방관, 경찰관분들에 대해 작은 드라마를 통해 인식이 바뀌고 그 감사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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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호평을 받고 많은 분들이 그 기획 의도에 공감해주신 것 같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시즌2를 통해서도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➆Q2.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타이틀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다. 소방서옆경찰서그리고국과수라는제목을붙인이유와숨겨진의미는? '소방서 옆 경찰서'를 시즌제로 기획할 때부터 시즌2에는 '국과수'가 합류해 공조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길 바라며 기획했다. 매번 바뀌는 대출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사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건을 구성하고 싶었고, 그 해결과 수사 과정에서 소방, 경찰뿐만 아니라 국과수도 큰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면 더욱 다채로운 사건들이 탄생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시즌제 드라마를 두 번째로 기획하면서 매 시즌 지난 시즌의 장점을 가져가면서 새로운 시즌만의 차별점을 넣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는 '국과수'를 추가해 시즌2만의 새로운 볼거리, 전무후무한 수사기법을 보여주고 싶었고 범죄 스펙트럼 역시 넓혀보고자 기획하게 됐다. ➆Q3.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라는 제목에 '국과수'가 들어가는 만큼 '국과수'의 활약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출 시즌2에서 시청자분들이 주목해야 할 '국과수'의 활약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국과수에 들어서면 '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이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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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에 있어 한국 최고의 기관이자 오로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각 분야 엘리트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국과수 하면 '해부검사'를 떠올리는 분들이 가장 많은데 부검을 통해 죽은 사람의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드러내는 법의학뿐만 아니라 시신에 남은 각종 약독물을 통해 사망의 진실을 역추적하는 독성학, 교통사고에서 폭발, 기계 오작동 등 각종 사고의 물리적 원인을 재구성하는 법공학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법의학뿐만 아니라 대출 법과학의 다양한 면을 처음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매번 사건이 남긴 퍼즐 조각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국과수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➅Q4. 시즌1 마지막 회에서 불덩어리가 된 주차타워에 갇힌 진호개와 봉도진의 '생사 위기 엔딩'은 충격을 안겼다. 시즌1 엔딩에 대한 작가님의 의도가 궁금하다. 시즌제 엔딩에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한다. 한 시즌과 다음 시즌 사이에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고 시청자와 다시 만날 때 같은 시간 경과를 두고 진행되는 엔딩부터 내년 시즌 방송까지 시청자들의 시간은 흐르지만 드라마 속 시간은 흐르지 않은 채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경우도 있다. 일명 '클리프 행거'식 엔딩으로 마치 절벽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절체절명의 순간으로 끝나는 것이다. 시즌제를 하면서 클리프행거 엔딩을 통해 드라마 대출 속 시간과 공간이 정지된 채 내년 시즌까지 시청자들과 함께 기다려보고 싶었고, 그래서 가장 극적인 순간을 시즌1 엔딩으로 설정하게 됐다. 시청자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빨리 호계와 도진이 불덩어리에서 구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으로 시즌2 방영일을 기다리고 있다. ➆Q5.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소방, 경찰, 국과수가 '삼각공조'를 완성하고 '최종빌런'이라고 맞서는 내용으로 히어로물에 가까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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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생각에 경찰,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히어로물 주인공과 비교한다면 어떤 캐릭터와 비슷할까? 실제 시즌1에서 벽에 올라 불길을 뚫고 인명구조에 힘쓴 소방관들은 마치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고, 대출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관들은 '아이언맨'을 연상시킨다. 동시에 총칼 대신 과학이라는 무기로 브레인으로 그들을 돕는 국과수 사람들은 배트맨 같기도 하다.(웃음) 오히려 소방 경찰 국과수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➆Q6. 판이 훨씬 커진 시즌2를 집필하면서 고민한 점은? 최근에는 범죄자들도 수사기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사건을 구성할 때 어떻게 하면 범죄자보다 반발이 늦게 따라가지만 조금 더 빨리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한다. 대출 국과수가 들어와 범죄를 역추적함에 있어 다양한 과학수사의 무기가 생겨 한층 사건 해결이 다채로워지도록 노력했고, 사건 자체도 우리 실생활에서 정말 일어날 법한 사건과 좀 더 스펙터클한 사건을 섞어보고자 했다. 사람 사는 이야기가 주는 '공감'을 안겨주는 사건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건들이 주는 '스펙터클함'까지 범죄 스릴러물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하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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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소의 횡경' 시즌1을 통해 3인 3색 매력을 발산한 김래원, 송호준, 공승연 배우의 연기를 어떻게 보셨을지, 나아가 시즌2에서 변화를 맞게 될 세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전한 연기 팁이나 포인트가 있을지 궁금하다. 대출 시즌제 드라마로 시즌2에는 이미 배우분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가 된 상태에서 촬영이 이어지기 때문에 작가로서 그보다 행복한 경험은 없을 것 같다. 오히려 작가인 제가 배우들에게 '팁'을 받는 일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이미 배우분들이 캐릭터와 완벽하게 동일화돼 있고 때로는 저보다 더 훌륭하게 캐릭터 분석을 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대출 시즌1에서 멋지게 보여준 배우분들의 연기를 관찰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시즌2를 집필하려고 노력했다. 시즌1 촬영이 끝나고 소방, 경찰, 국과수까지.... 배우들은 이미 한 가족이 돼 있고 다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대가족'이었기에 그분들의 화합과 조화는 이미 완전 무결하다. ➂Q8. 시즌2는 시즌1 연장선에 있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시즌1을 시청하지 못한 시청자분들을 대출 위해 시즌2를 시청하기 전에 꼭 봐야 할 시즌1 에피소드를 추천해주시면 어떨까요? 시즌1 연쇄 방화 에피소드에 '살인'이라는 강력 범죄가 추가되고 연쇄 방화 및 연쇄 살인 사건으로 사건이 증폭된다. 게다가 연쇄 방화 살인범의 첫 목표는 누가 대출 생각했던 것보다 잔인하기에 우리 주인공들에게 큰 위기가 찾아올 예정이다. 시즌1에도 많은 복선이 심어져 있기 때문에 시즌1 후반부 에피소드를 다시 한번 봐주시면 시즌2를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 Q9. 시즌2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낼 대출 '최종 빌런'과 '소방, 경찰, 국과수'의 대립에서 찾아야 할 포인트는 무엇일까? 시즌1에서 다양한 사건을 '공조'로 해결하면서 이미 한국 주인공들의 능력치는 매우 업그레이드된 상태다. 시즌2에서는 그런 주인공들에게 '위협'이 될 만한 악당을 만들어내는 데 무척 공을 들였다. 빌런이 강력할수록 주인공들의 공조 역시 비례해 '무적'이 되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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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첨예한 두뇌전과 처절한 몸싸움, 그리고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담기기에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➆Q10. '소방서 옆경찰서' 시즌1에서는 진호계-송솔-봉도진이 의외의 '삼각 시그널'을 선보였다. 시즌2에서 대출 이 세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는지 약간 힌트를 준다면? 시즌1을 거치면서 소방과 경찰, 그리고 국과수 구성원들 사이에는 다양한 감정이 쌓여왔다. 이웃 소방가족에게 처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일명 '특수관계인'이 된 진돗개 진호개와 대출 오랜 동료였던 선솔에게 이제는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불도저 봉도진. 그리고 굴하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두 남자의 의지가 되어주는 여자 손솔의 감정 역시 한층 진폭이 깊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24시간 휘몰아치는 사건사고 속에서 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은 늘 부족하다. 다만 이들은 여전히 다양한 사건 속에서 삶과 죽음의 대출 극한 순간을 오가게 되므로 그 어떤 인간관계보다 더 극적인 상황과 순간이 생길 것이다. 때로는 힘든 사건을 지나면 트라우마가 남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암흑의 시간에서 꺼내주는 것도 결국 사람이고 그야말로 진정한 공조가 될 것 같다. 그 공조의 의미가 'Love'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Q11.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관전 포인트 및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살인 화재 방화 붕괴 폭발 감전 총기 등 다양한 사건이 긁힌 어지러운 현장에서 대출 총칼 대신 과학으로 증거를 잡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범죄를 막고 범인을 잡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경찰, 그리고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단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의 완벽한 삼각지대를 이루는 업그레이드 협력을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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