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셀프 세차 하는법과 꿀팁!!!

 

 

저는 오늘 일 끝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셀프 세차장 가서 세차를 했습니다!!!! 차량을 정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날씨 좋을 때 셀프로 세차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세차를 한다면 차량이 손상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방법을 터득한 후 세차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셀프 세차의 방법 꿀팁

1. 셀프 세차는 안해보시는 분이라면 외부를 청소하고 그다음으로 내부를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항상 순서는 내부 먼저 청소하고 외부를 청소해 주셔야 됩니다. 청소 방향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으곳으로 청소를 해주시면 됩니다.

 

2. 항상 날씨 좋은 날에 청소하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건조 때문인데요 세차에 쓰는 물과 비누가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날씨 좋은 날에 청소를 해주셔야 됩니다. 물기가 제대로 마르지 않으면 차가 부식될 수 있습니다.

 

3. 물청소가 끝나고 걸레지를 할 때 마른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꾹꾹 눌러 닦고 핫볕에 건조시키며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있다면 에어컨을 이용하여 모든 물기를 꼭 제거해 주셔야 됩니다.

 

4. 운전자가 가장 많이 만지는 핸들은 균이 가장 많이 번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세정제를 통해 분사하면 변질에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핸들은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가볍게 닦아 주시는거를 권장합니다.

 

5. 대시보드는 먼지가 가장 많이 쌓여 있는 장소 중에 하나인데요 세정제를 이용하여 닦아주시면 되고요 세정제가 송풍구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해주시면 됩니다.

 

6. 에어컨 송풍구 같은 경우에는 필터를 교체를 해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즐겨 먹는 소주를 면봉에 묻혀 사이 사이를 닦으면 먼지 제거 효과와 살균 효과를 잡으실수 있습니다.

 

7. 시트 같은 경우에는 재질에 따라 세척 방법이 다른데요 패브릭 시트의 경우 사이사이 먼지를 털어 내고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먼지를 빨아 주시면 됩니다. 가죽이라면 합성 세제를 물에 풀어 마른 수건을 이용해서 닦아 주시면 됩니다. 이때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건조해 주셔야 합니다.

 

 

 

 

셀프 세차의 주의사항!!!!

1. 가장 기본중에 하나인데요 세차 시작 전에는 반드시 엔진과 브레이크는 식혀주셔야 합니다. 차동차 보닛이나 브레이크도 열을 받은 경우 차가운 물을 빠르게 뿌리면 보이지 않는 미세한 균열이 생겨 내구성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2.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 폼건을 전체 적으로 뿌려준 뒤 5~10분 정도는 먼지를 불린 후 고압수로 깨끗이 청소해 줍니다.

 

 

 

 

 

좋은 차는 아니지만 저도 세차를 깔끔하게 내부와 외부를 청소 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은 날에 청소를 해서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저도 주기적으로 차량을 청소를 해줘야 하는데 관심을 너무 소홀히 여긴 거 같아서 반성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는 주기 적으로 꼭 차를 청소를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