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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무료 시청 바로가기
다크 히어로로 변신한 남주혁의 '비지란테'는 어떨까요?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비지란테'(극본 이민섭/연출 최정열)는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영극장에서 1~3부를 먼저 선보였다. 대출 '비지란테'는 총 8부작으로 11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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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비지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적인 경찰대생이지만 밤에는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지란테'로 살아가는 대출 김지영(남주혁 역)과 그를 두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드라마다. 두 얼굴을 가진 남자 '비지란테' 김지영으로서는 배우 남주혁이 억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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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역도요정 김복주' '눈이 부시게' '스타트업' '2521' 영화 '조제' 등 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설렘을 주는 남자 주인공 역을 주로 맡아온 대출 남주혁은 이번 '비지란테'를 통해 법의 구멍을 메우는 다크 히어로 역에 도전한다. 현재 현역 복무 중인 남주혁은 입대 전 '비지란테' 촬영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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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연출을 맡은 최정열 감독은 "김지영은 두 얼굴을 가진 인물인데 경찰대에 있을 때는 옳고 똑똑하지만 '비지란테'로 호흡할 때는 비열한 느낌도 든다"며 대출 "남주혁 배우의 눈을 좋아하는데 그 안에 다른 눈이 있을 것 같았다, 바르면서도 비지란테 활동을 할 때 묘한 미소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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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란테'는 남주혁뿐만 아니라 유지태, 김소진, 이준혁 등이 출연합니다. 유지태는 광역수사대 수사팀장이자 '피지컬 괴물'로 꼽히는 조홍 역을 소화합니다. 대출 그는 "조홍이는 가장 만화다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떻게 리얼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그 전에 하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를 만난다는 느낌이 있었다, 제대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말했습니다. 김서진은 '비지란테'를 취재하는 방송기자 최미려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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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미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당당하게 표현하는 사람"이라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쉽게 굴복하지 않는 대담함, 배짱이 매력적이다, 기자로서 소신 있게 자신의 목표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행동하려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대출 '비지란테'는 원작 웹툰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통쾌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열 감독은 오프닝 속 액션을 강조하며 "액션이 작품 전체를 설득하는 서사를 갖고 있는 김지영의 감정과 얼굴이라고 생각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는 오프닝 속 액션에 대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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