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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 조이현이 '매파의 신' 여주댁과 180도 다른 좌의정 둘째 딸 정순덕의 본캐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10월 3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산부마와 청산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와 노총각을 일컫는 말) '혼례대첩'을 펼치는 코믹 멜로드라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정산부마 심정우와 이중생활을 하는 정산과학부 정순덕이 힘을 합쳐 좌충우돌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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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은 '혼례대첩'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변신을 감행,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신선한 사극 여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이현이 맡은 정순덕은 공식적으로 좌의정가의 둘째 딸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한양 최고의 중매물상 여주댁에서 이중생활 중인 인물입니다. 조이현은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하는 정순덕 역으로 폭소가 폭발하는 발랄함부터 호기심을 유발하는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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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혼례대첩' 조이현이 본 캐릭터인 좌의정 집 둘째 딸 정순덕의 첫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정순덕(조이현)이 녹색 저고리와 보라색 치마 등 선명한 원색을 하고 있던 여주댁 복장과는 달리 옥색, 상아색, 하늘색 등 은은하고 따뜻한 색의 저고리와 치마를 착용해 좌의정 둘째 딸의 단아함을 자랑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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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정순덕은 앞치마를 두른 채 주방과 장독대 사이에서 해사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가사 '최고 수준' 포스를 풍긴다. 조이현이 밖에서는 쾌활하고 활동적인 캐릭터지만 안에서는 얌전히 변하는 아찔한 이중생활을 이어갈 정순덕의 입체적인 변신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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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조이현은 '청산 과부의 순진미 포착' 장면을 통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마음껏 쏟아냈다. 조이현은 여주댁으로 활동할 때 강렬한 카리스마는 잠시 벗은 채 좌의정 둘째 딸로서 온화하고 부드러운 표정과 말투를 선보이며 180도 다른 확실한 온도차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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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조이현은 촬영 내내 밝은 미소와 에너지 넘치는 행동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조이현은 따뜻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지닌 신비로운 페이스와 솔직한 연기력이 몰입감을 일으키는 배우"라는 칭찬과 함께 "조이현이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키는 햇살 같은 미소와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엉뚱한 매력을 폭발시킬 '혼례대첩'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혼례대첩'은 10월 30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됩니다.
혼례대첩 드라마 무료시청 바로가기 등장인물 출연진 재방송 - 반짝 뉴스
혼례대첩 드라마 무료시청 바로가기 ‘혼례대첩’ 조이현이 ‘매파의 신’ 여주댁과 180도 다른 좌의정 둘째 딸 정순덕의 본캐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10월 3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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