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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돈나무 현금 10만원 받으러 가기
케이뱅크가 게임처럼 즐겁게 즐기면서 즉시 현금 보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를 내놨다. 케이뱅크는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금나무 키우기는 고객이 앱 출석이나 다양한 앱 속 임무 수행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즐기고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금나무를 최종 성장단계인 7단계까지 키운 고객은 200원~10만원의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금나무를 키우려면 매일 금나무 키우기 서비스에 참석하거나 금나무 키우기에서 제시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돈나무 키우기로 영양제 주기나 물 주기 같은 임무를 수행하면 되고, 미션을 통해 주가적인 영양제를 얻는 등 재미 요소가 가미됐다. 고객은 이 과정에서 금나무 키우기 서비스에 참석할 때와 금나무의 성장 단계가 높아질 때(레벨업)마다 추가적인 현금 보상도 받을 수 있다. 금나무를 모두 키우면 제공되는 현금 보상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금나무 수확하기' 버튼을 눌러도 받을 수 있지만,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하면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이 기능을 통해 고객이 실제 나무 열매를 따는 것과 같은 재미있는 경험을 하도록 구현했다. 수확을 마친 고객은 새 금나무를 처음부터 다시 키우게 된다. 금나무를 키우기 시작해 수확할 때까지 빠르면 3일이면 가능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케이뱅크는 금나무 키우기 방안의 모든 보상을 즉시 현금으로 보상해 고객이 체감하는 혜택의 폭도 키웠다. 케이뱅크는 금나무 키우기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28일부터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벤트 진행 후 약 10일 만에 약 20만명의 고객이 사전 알림 동의를 마쳤을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금나무 키우기는 게임처럼 잘 즐기면서 보상도 바로 현금으로 받는, 재미와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라며 "많은 고객들이 금나무 키우기를 통해 케이뱅크의 차별화된 재미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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