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세4 하루 1~2시간 걷기는 OK!! 그 이상은 독!! 목차 하루 1~2시간 걷기는 OK!! 그 이상은 독!!단풍 절정기가 도래하면서 가을 나들이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퇴행성 관절염이 있으면 너무 많이 걷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이효범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경우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하루 1~2시간 정도 걷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그 이상 오래 걷는 것은 오히려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염증 반응이 촉진되고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고 21일 조언했다. 가벼운 걷기는 퇴행성 관절염에 좋다. 관절 주변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이미 관절의 연골이 손상된 상태여서 만약 너무 오래 걸으면 관절에 추가적인 부담을 준다. 걷기 전에는 반.. 2024. 10. 22. 운동 효과 높이려면 꼭 끝나고 이거까지 해라 목차 운동 효과 높이려면 꼭 끝나고 이거까지 해라 운동을 마친 뒤 정리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운동 효과를 높이고 부상을 피하려면 준비운동이나 본 운동 못지않게 정리운동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운동할 때 일부 신체 부위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근육이 수축 부위와 이완 부위로 나뉘게 된다. 예를 들어 팔로 덤벨을 들 경우 이두박근은 수축하고 삼두박근은 이완된다. 이 상태에서 근육을 풀지 않고 운동을 마치면 근육이 비대칭적인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나 근육이 원래 형태로 돌아간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근육에 피로가 쌓이고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정리운동은 운동 종류에 상관없이 해주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을 한 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기능이 향상돼 근육이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된다. 유.. 2024. 7. 23.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면 이 자세 유지해라 목차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면 이 자세 유지해라 직장인과 학생 대부분은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보낸다. 계속 같은 자세로 앉아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척추가 감당해야 할 하중이 높아지고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런 생활방식을 바꾸지 못하면 일할 때 허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몸통의 비대칭성과 통증 유발 우선 앉아 있을 때 최악의 자세는 다리를 꼬는 것이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몸통 양 옆구리의 내복사근을 불균형하게 사용해 몸통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허벅지가 완전히 맞닿는 다리 조임 자세가 가장 좋지 않다. 허벅지에 닿은 상태에서 밀착해 다리를 꼬면 굽은 다리의 골반이 높아지고 반대쪽으로 압력이 가중되는 불균형이 초래.. 2024. 6. 12. 허리통증 벗어 날려면 매일 하는 이것 부터 고쳐라 목차 허리통증 벗어 날려면 매일 하는 이것 부터 고쳐라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등 조금만 무리하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젊은 사람도 예외는 없다. 이때는 수영이나 걷기, 스트레칭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허리와 복부의 코어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평소 허리에 무리를 주는 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다. 좋지 않은 자세와 생활습관이 계속 축적되면 허리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습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의자 끝에 걸터앉는 의자에 앉을 때에 엉덩이를 끝까지 밀어 넣지 않고 끝에만 걸터앉으면 허리 건강에 해롭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서 있을 때보다 하중의 1.5배 정도가 부하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허리 통증을 유발하고 척추와 골반에도 .. 2024.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