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방6 기름 잔뜩 흐르는 감바스 왜 건강식일까? 목차 기름 잔뜩 흐르는 감바스 왜 건강식일까?감바스는 해산물, 올리브유, 향신료가 주재료인 요리로 스페인의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다. 감바스를 만들 때는 팬에 올리브유를 붓고 마늘 고추 등을 넣어 약한 불에서 가열한다. 그 후 손질한 방울토마토를 넣고 새우를 넣고 끓이면 된다. 감바스는 바게트를 곁들여 먹으면 특히 맛이 좋아 국내에서도 인기다. 그런데 감바스를 만들 때는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 기름이 많이 들어가도 건강식인 이유가 뭘까? 감바스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건강한 재료다. 특히 올리브유는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장수 식단'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막힌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이 된다. 올리브유의 .. 2024. 10. 1. 매운 음식 말고 땀나는 의외의 음식 목차 매운 음식 말고 땀나는 의외의 음식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폭발하는 땀방울은 우리 생활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회색 옷을 입을 때 땀 자국이 보이거나 심한 땀 냄새 등이 있다. 땀을 유발하는 의외의 음식 6가지를 알아본다. ▷술=알코올은 혈관을 확장해 피부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더위를 느끼게 하고 땀을 흘리게 한다. 술도 많이 마시면 땀 냄새가 나빠질 수 있다. 술의 알코올 성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간에서 알코올 탈수소효소(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된다. 아세트알데히드는 국내 지정 악취 22종 중 하나다. 이것이 땀을 통해 배출되면 악취를 풍길 수 있다. ▷카페인=더울수록 차가운 커피나 활력을 위해 에너지 음료를 찾는다. 하지만 이들은 더위와 상극인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카페인은 몸.. 2024. 9. 27. 추석 때 잘 먹었다면 이 운동해라 2kg 빠진다 목차 추석 때 잘 먹었다면 이 운동해라 2kg 빠진다추석 연휴 동안 잘 먹고 푹 쉬고 있으면 체중 2㎏이 늘어나는 것은 금방이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 근육보다는 지방이 축적된다. 유독 지방이 잘 쌓이는 순간이 있다. 부교감 신경계의 활성화, 즉 긴장이 풀리면 근육이나 뇌의 기능이 저하돼 지방이 금방 축적된다. 단순당 섭취가 과도해져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될 때도 마찬가지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살찌기 쉽다.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연휴 때일수록 더 움직여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평소 먹는 것보다 과식할 위험도 높다. 몸은 갑자기 '박혀온' 다양한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몸이 이완되고 움직임이 둔화된다. 음주 후에는 내장지방뿐 아니라 간지방(지방간) 축적도 증가한다. 저녁에 식사와 음주를.. 2024. 9. 19.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무산소 vs 유산소 운동 목차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무산소 vs 유산소 운동 운동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이다. 또 감량 또는 유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역시 운동이다. 이처럼 운동은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데 그만큼 목표별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다르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만성질환자를 포함한 성인 기준으로 일주일간 중간 강도 운동은 150~300분, 고강도 운동은 75~150분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사람마다 나이, 성별, 기저질환 유무 등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운동 목표도 다를 수밖에 없다. 만약 체력 증진이 목표인 사람이라면 무산소 운동이 적합하다. 단시간에 다량의 에너지가 공급되는 무산소 운동은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 2024. 7.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