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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이야기

동부구치소 서울 신규 확진자 552명 집단감염 쇼크

by 반짝 뉴스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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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송파구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의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500명대로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서울 동부 구치소의 집단감염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4일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552명이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52% 288명 구치소에서 발생 60명은 임시 선별 검사소 익명검사로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24일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552명이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가 5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종전 최다 기록인 지난 19일 473명을 닷새 만에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해외 유입 사례이며, 나머지 550명은 국내 발생 환자다. 사망자는 지난 1일 확진된 강서구 주민이 투병 끝에 숨져 148명으로 늘었다.

송파구 소재 동부 구치소 집단감염으로 24일 서울 신규 확진자 전체의 52%에 해당하는 288명이 나왔다. 진행 중인 다른 주요 집단감염 중 강서구 성석교회에서 3명, 중구 직장 관련으로 2명, 강동구 지인 모임, 동대문구 교회, 마포구 보험회사, 강남구 콜센터 Ⅱ 관련으로 각 1명이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으로도 2명이 발생했다. 집단감염 외에 ‘기타 확진자 접촉 13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1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00명이었다.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가운데 21일 서울 송파구 서울 동부 구치소에 종합민원실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의 24일 신규 확진자 552명 중 60명은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실시된 익명검사 중 확진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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