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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아파트 평균 가격 제일 많이 오른 지역은?

by 반짝 뉴스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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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3.3제곱미터당 평균 가격이 4000만 원 넘었다!!

2021년 1월 3일 KB부동산 리브 온의 월간 주택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4033만 원으로 연초 3399만 원 대비 18.7% 증가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2020년 가장 많이 오른 지역

2020년 한 해 동안 평균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울 외곽지역,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구) 등에 집중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연초 대비 평균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로 2275만 원에서 2978만 원으로 오르면 30.9% 증가했고 다음으로는 강북구, 성북구, 구로구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가장 적게 오른 지역

평균 가격이 가장 적게 오른 지역은 한 해 동안 10.0% 상승한 서초구였고 다음은 용산구, 강남구 등으로 전통적인 부촌 지역의 상승이 저조했습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올해에도 집값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상반기에는 지금과 같은 상승세가 이어지다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율과 보유세 인상 등 다주택자 세 부담이 현실화되는 하반기부터는 약보합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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