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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이야기

이강인 404억에 뉴캐슬에서 공식적인 영입을 원한다!

by 반짝 뉴스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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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20. 발렌시아)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로부터 제안을 받았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이강인이 몸값이 치솟고 있다. 그는이 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 현지 매체 엘골디히탈 등은 지난달 28일(한국 시각) 뉴캐슬이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발렌시아에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04억 원)를 공식적으로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도 같은 날 비슷한 내용의 보도를 내놨다. 매체들은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를 데려오면 마케팅 효과가 클 것이란 분석도 곁들였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최고의 유망주이지만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해 재계약을 거절하며 이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구단들이다. 하지만 이강인이 꾸준한 출장 기회를 원하는 만큼 뉴캐슬이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만약 이강인이 뉴캐슬 유니폼을 입는다면 한국 축구팬들은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9)과 이강인이 맞대결을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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