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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지원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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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짝 뉴스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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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재난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경기 안양시가 재난지원금을 편성해 추석 전 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시의회가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온정을 나누는 등 안양 관가가 명절 분위기로 뜨거워지고 있다. 대출 8일 시에 따르면 최근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23억 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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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지난달 26일까지 침수 피해 현황을 접수하고 피해 현장을 조사해 지급 대상 총 1185가구(농가 4가구 포함)를 확정했다. 또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국·도비 보조금과 시 예비비를 투입, 재난지원금 약 23억 원도 긴급 편성했다.  이번 추석 전까지 지급되는 대상은 지급서류 확인을 마친 1149가구이며 나머지 36가구는 관련 절차를 거쳐 조기에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 "성차별 없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안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재난지원금은 침수주택은 가구당 200만원이며, 농경지 피해 가구는 피해 면적에 따라 200~35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될 전망이다. 대출시의회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하고 온정으로 나눠 이와 함께 의정 기관 안양시의회가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4곳을 위문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으며,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들었다.
     

    추석 재난지원금 신청

     

     

    추석 재난지원금 신청 추경안

    이날 최병일 의장을 비롯해 음경택 부의장, 김경숙 국민의력 대표 의원, 곽동윤 의원, 허원구 의원, 이동훈 의원, 김도현 의원 등이 함께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병일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어려움을 찾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안양시가 1조 8천958억 원의 제2회 추경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 6천27억 원, 특별회계 2천931억 원으로 1회 추경 대비 1천568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대출 시는 민생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으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208억 원, 종교시설 생활안정 지원금 3억 원, 지역화폐 발생 35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8억 원 등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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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194억 원,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 58억 원, 긴급복지지원사업 10억 원, 대출 사망자 장례비 지원 4억 원 등도 마련했다. 민선 8기 공약도 구체화해 추경안에 포함시켰다. 안양 동반성장 및 첨단기업 유치방안 기본구상 용역 2억 5천만 원, 장애인체육센터·장애인 복합문화관 건립 54억 원, 석수 체육관 건립 66억 원 등을 반영했다. 부흥동·호계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에도 각 7억 원씩 편성했다.

     

     

    추석 재난지원금 신청

     

     

     

    추석 재난지원금 취약계층

    녹색·문화 도시 조성에 임곡 공원 조성 사업 59억 원, 충의 공원 조성 사업 24억 원, 청계 공원묘지 조성 43억 원,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 사업 8억을 편성하였다. 대출 추경안은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생경제 안정과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조속히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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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안양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국·도비 보조금과 시 예비비를 투입해 재난지원금 23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대출 지난 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 중인 재난지원금은 수해로 피해를 본 1,185가구가 대상이다. 침수 주택은 가구당 200만 원을, 농경지 피해 가구는 피해 면적에 따라 200~35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시는 재난피해 합동조사에서 총 56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부문별로 공공시설 약 25억 원, 주택침수 23억 원, 소상공인 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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