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장사천재 백사장 무료 시청 실시간 링크 등장인물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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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2일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 외식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일명 '백종원의 세계밥 장사 도전기'다. 대출 처음 장사를 시작하는 나라는 아프리카 대륙 북서단에 위치한 모로코다. 그중 150여 개 현지 노점이 즐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야시장이 그가 살아남아야 할 창업지다. 맨 아래와 텐트뿐인 그곳에서 자본금 300만원으로 72시간 안에 문을 열고 장사를 시작해야 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백종원이 본격적인 창업에 앞서 현지 직원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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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를 깜짝 놀라게 한 지원자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이장우. 언어 소통이 어려운 현지 직원들의 면접을 진행하며 지원자보다 더 긴장한 백종원은 이장우를 격하게 환영해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백종원을 존경하며 그의 모든 궤적을 따라온 요리 행보로 '가루왕자'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이장우는 고대하던 우상을 직접 만나 정성껏 작성한 이력서를 제출했다. 그런데 격하게 반겨준 백종원은 실제로 면접을 시작하자 급변, 압박 면접을 진행해 이장우를 당혹스럽게 했다. 대출 하지만 이내 자기소개에서 '가루능력자'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즉석에서 정규직으로 채용, 남다른 '분애'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가루황제' 백종원과 '가루왕자' 이장우의 부자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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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이장우와 뱀뱀이 현지 지원자들과 함께 백종원 앞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그중 뱀뱀은 사장님 몰래카메라를 직접 기획해 깜짝 선물을 안기도 했는데 기대하셔도 좋다"며 "함께 1회에서는 현지 직원을 채용하는 백종원의 기준은 물론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해외 창업에 필요한 요소와 백종원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공개되는 오늘 밤 첫 방송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고 귀띔했다. 대출 '장사천재 백사장'은 이날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식 불모지 아프리카 모로코 한식당 창업.72시간 뒤 식당을 열어야 하는 백종원에게 주어진 건 텅 빈 공간과 자본금 300만원. 역시 백종원은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모래사장'에서는 아프리카 모로코 야시장에서 반강제로(?) 한식당을 창업하게 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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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해외 창업을 앞두고 "재밌다면 전혀 모르는 곳에서 진검승부를 해야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출국 전까지 창업 장소를 비공개로 했다. 백종원은 출국 직전 공항에서 첫 원정 도시가 모로코 마라케시라는 것을 알고 "제목부터 나를 부끄러워하려고 만들었다"고 당혹스러워했다. 대출 모로코에 도착한 백종원은 가게 장소 탐색에 나섰다. 대출 제작진은 시장 한복판에 수상하게 비어 있는 공간을 가리켰다. 백종원은 미쳤나.말이 되겠느냐며 당황했다. 백종원은 주방기기 등 셀프 구매를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햄버거 300만원으로 72시간 만에 장사 준비를 마쳐야 했다.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백종원은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주변 상권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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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식재료 물가를 파악한 뒤 직원 채용 면접에 나섰다. 이장우와 뱀뱀을 비롯해 현지 직원을 채용했다. 첫 메뉴로 불고기버거와 갈비탕을 선택한 백종원은 모든 장사 준비를 마친 뒤 본격적인 장사를 시작했다. 대출 사람들은 구경만 할 뿐 구입에 나서지 않았다. 백종원은 "누군가 들어와야 한다"며 차분한 모습을 보였고, 그의 말대로 바로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갑작스러운 정전 사태가 벌어졌다. 이장우가 "떡새가 있네"라고 말해 향후 장사 성공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외식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일명 '백종원의 세계밥 장사 도전기'다. 백종원은 tvN '백패커', '집밥 백선생님', 티빙 '백종원의 사계절', 넷플릭스 '백스피릿', KBS2 '백종원 클라쓰',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의 푸드트럭', MBC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등 자신의 이름을 건 다수의 요리 예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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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셰프'가 아닌 '외식사업가'로서 자신의 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중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자영업자 멘토'로 나서는 등 요식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런 백종원이 '장사 천재 모래사장'을 통해 '본업 모드'로 돌아가 전문경영인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대출 사전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해외 창업을 해나가는 백종원의 노하우를 보여주며 해외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고급 정보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여기에 '장사 천재'에서도 피할 수 없는 돌발 상황에 당황하는 백종원의 모습은 재미 포인트다. 대출 또한 백종원의 손발이 되어줄 '가루왕자' 이장우와 '태국왕자' 뱀뱀이 본업에 집중하는 백종원에게 부족한 예능적인 부분을 보완해 재미를 더했다. 백종원은 아프리카에 이어 이탈리아에서도 밥 장사를 이어간다. 이장우와 뱀뱀은 아프리카에서, 이장우 존박 권유리는 이탈리아에서 백종원을 돕는다. 백종원의 아프리카 해외 창업은 순조로워 보인다. 지금까지보다 앞으로 펼쳐질 일이 더 남은 상황에서 백종원의 해외 창업이 결론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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