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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이야기

코로나19 후유증 후기 생생한 증언

by 반짝 뉴스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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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치일보 기사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다들 코로나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안전을 주의하여 완치될 때까지 파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치일보 기사

지금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완치되어서 후유증을 겪는 호소글을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코로나를 완치하고 나서 사람들의 증언이 더 이상 과장이 아니었다고 다들 느끼실 것입니다.

 

천치일보 기사

후유증

천지일보에서 24일 전화로 통화하여 코로나 19 완치자 중 한 명은 두통과 극심한 탈모, 집중력 저하, 코끝 락스, 냄새 코끝 입술, 얼얼한 느낌, 무기력증, 극도의 피로감, 불안감 등을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완치자는 간수치 상승, 당뇨, 미각상실, 기억력 저하 , 면역력 저하, 잦은 설사, 극심한 체력 저하와 피로감, 두드러기, 대인기피증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천치일보 기사

머리 한 움큼 빠지고, 무기력감에 시달린다.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코로나 완치자는 올해 3월 1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시설에 입소했다가 같은 달 18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소했습니다.

완치자는 코로나 19에 감염됐을 초기 잠깐 극심한 두통이 생겼다가 사라진 이후 아무런 증상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열도 발생하지 않았고 기타 다른 증상도 없어 격리시설에서의 생활도 큰 무리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시설을 나오고부터였습니다. 시설을 나온 뒤 이전에 없던 증상들이 나타났습니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머리가 아파 신경이 쓰였고, 집증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한 손으로 움켜쥘 수 있을 만큼 빠졌습니다. 락스 냄새를 맡은 것처럼 코끝이 얼얼하고 입술 끝도 이상한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천치일보 기사

무기력증

그러나 여기서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바로 무기력증이라고 합니다.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지고 온종일 가만히만 있게 사람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고 생각조차 없어지고 멍해지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머릿속이 텅 비는 것 같아 무기력감을 탈피하고 비타민 주사도 맞고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에 산에 오르는 등 운동도 많이 해봤지만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이런 후유증을 파악하고 조사해서 후유증 조차 극복할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천치일보 기사

고기 맛도 모르고 운동도 못한다

코로나 19에 완치되었던 완치자가 코로나 완치 후 간 기능 수치도 비정상적으로 높아졌고 당뇨의 위험 또한 전혀 없던 사람이 당뇨 바로 직전 단계까지 왔다고 합니다. 

 

천치일보 기사

미각 상실

코로나 19 완치 후 미각 상실 증상, 기억력 저하, 면역력 저하, 잦은 설사로 인하여 평범한 삶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어느 날 삼겹살을 먹었는데 맛이 느껴지지 않았고,  전혀 먹지 못하던 매운 음식을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식습관이 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를 가장 힘들게 한 것은 급격한 체력 저하라고 합니다. 운동을 즐겨하던 사람이 운동을 못하게 되고 몸을 조금만 써도 무리가 와서 며칠 동안 운동도 못한다고 합니다. 또 1시간가량 운동을 했다가 보름을 앓아 누은 적도 있다고 해요.

 

천치일보 기사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하여 모든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집안일과 직장도 제대로 나가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드러기로 인하여 병원에 찾아도 갔다고 합니다. 

 

후유증을 앓아도 이게 코로나 때문인지 아닌지 몰라서 병원을 자주 찾게 되고 정부가 증상을 파악하여 알려주기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정부에서 후유증을 앓는 완치자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지원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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