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코로나 19로 사망

 

한국의 영화감독 김기덕 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망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2020년 12월 11일 러시아에서 한국의 유명한 영화감독 김기덕 감독이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망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에스토니아를 거쳐 라트비아로 향했다고 했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은 러시아에 집을 사서 영주권을 받을 목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라트비아에서 거주 중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하던 병원에서 합병증이 심해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김기덕 감독이 러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활동을 펼쳐왔다고 하고 지난해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올해는 카자흐스탄에서 러시아어로 새 영화 디졸브를 찍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