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릭시 돈을 만든다?

아파트 청약 그림의떡 전세난 속 2021년은 과연?

by 반짝 뉴스 2020. 12. 20.
반응형

지금 현재 전세난과 내년 주택 공급 부족 사태까지 겹치면서 아파트 청양 시장이 앞으로 더 과열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17일 청약 홈에 나온 경기도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는 평균 청약 경쟁률이 500대 1을 넘었다고 합니다 192가구 모집에 신청자만 10만 2693명이 몰렸고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가점제로 공급된 84m 제곱 B타입 경쟁률은 1812.5대 1에 달한다고 합니다 기타 거주자까지 한다면 5219대 1이라고 합니다 2020년은 청약 경쟁률은 계속 치솟고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풍선효과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의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주변 시세보다 싸게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양지영 R&C 연구소장은 새 아파트 공급도 적었고 앞으로 더 줄어들 거라며 우려 때문에 청약은 로또 분양이라는 인식이 높아져 왔다고 합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서 청약자 메리트는 커지고 건설사 공급은 줄어 경쟁률이 더 심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가점이 부족해도 일단 참가하고 보는 허수도 영향을 끼쳤다고 하고 이 때문에 실수요보다 시세차익을 노린 수가 요가 청약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청약 열기가 과열돼 실수요자들이 쉽게 참가하기 힘든 시작이 됐다고 합니다.

 

청약 열기는 2021년도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최근 지갑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 주택 매입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 중 신규 아파트 청약을 통해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사람은 29.1%였다. 2020년 주택 구매 계획 결과에 비해 4.2 증가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청약 시장의 과도한 경쟁이 당분간 수그러들기 어렵다는 점이고 이 경우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 수단 하나가 꽉 막히는 셈이라고 합니다. 전세난이 잡히지 않고 분양가 상한제 영향이 이어지면 청양 희소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라며 공급 대책을 세우고 더 많은 물량이 나온다는 신호를 줘야 된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