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아크인베스트 기관 관심 앞으로 1000만원 간다?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암호화폐 ETP 제공 업체 이사회 합류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가 암호화폐 ETP(상장지수 상품) 전문 업체 21쉐어스(21 Shares)의 모기업 아문(Amun) 홀딩스 이사진으로 합류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10일(현지시간) 개인적인 투자와 함께 아문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21쉐어스의 암호화폐 ETP 상품은 현재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거래소 등에 상장되어 있다. 지난 2월 21쉐어스의 암호화폐 ETP 상품들의 운용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캐시 우드는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다수 암호화폐, 주요 지지선 붕괴]

주요 암호화폐들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BTC가 55000달러 선을 반납했고. ETH는 3700 달러 선을 반납했다. BCH는 1200 달러, AAVE는 400 달러, YFl는 50000 달러, BNB는 600 달러가 무너졌다.

 

 

[수 CCTV "일론 머스크 발언, 암호화폐에 큰 영향력" 주목]

중국 국영방송 CCTV가 경제 프로그램을 통해 "일론 머스크의 발언은 매번 암호화폐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지난밤 일론 머스크가 도지 코인이 사기라고 언급하자 가격이 30% 넘게 하락했다. 그는 이전까지는 도지 코인을 홍보했으며 그때마다 가격이 크게 올랐다"라고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는 앞서 미국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에 출연해 도지 코인에 대해 사기라고 농담을 한 바 있다.

 

전날 이 더 리움 활성 주소 수 794만 개... 역 대 최고 수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 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전날 이더리움 활성 주소수가 약 794만 개를 기록하며 지난 2018년 1월 16일 기록한 최고 수치 인 714만 개 기록을 경신했다"라고 10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 디 어는 "이 더 리움 활성 주소 수는 최근 3일간 10만 개 이상 증가했으며, 연초 대 비 86% 증가했다"라고 덧붙였다. 덧붙였다.

 

[아크인 베스트 "ETH 급등, 기관 관심. 온 체인 시그널. 업그레이드 등 영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닷컴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 용사 아크인 베스트가 최근 공식 보고서를 통해 "최근 이더리움(ETH, 시총 2위)의 가격 급등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 온 체인 시그널,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임박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아크인 베스트먼트 소속 애널리스트는 "캐나다 증권 시장에서 이더리움 ETF 상품이 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ETH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또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사용량이 최근 뚜렷하게 증가하며 일부 지표는 비트코인을 앞지르고 있다. 또 오는 7월로 예정된 EIP1559 등 주요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앞둔 점도 ETH 가격 상승에 일조했다"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 캡 기준 ETH는 현재 3.28% 오른 4 040.6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UBS, 부유층 고객 대상 암호화폐 투자서 비스 제공 검토 중]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최근 일정 자산 규모 이상의 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투자서비스 제공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업계 관계자들의 제보를 인용 "UBS가 검토 중인 투자 상품은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고려해 고객 전체 자산의 극히 일부만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될 전망이며. 제삼자 투자 플랫폼을 통한 간접 투자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UBS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디지털 자산 산업의 발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또 우리는 디지털 자산의 배경 기술인 분산 원장 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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