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소득감소 15만 가구 생계비 100만원 지원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소득이 많이 감소하는 등 생계에 영향을 많이 겪는 15만 가구에게 2020년 18일부터 긴급 생계비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4인 가구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100만 원이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20년 12월 18일 어려운 가구를 돕기 위해 긴급 생계비 2차 지금 대상에 해당하는 15만 가구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고 했습니다.

어려운 가구 긴급 생계 지원비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실직하거나 휴업, 폐업 등으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했지만 다른 피해 지원 프로그램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가구 소득 같은 경우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75% 이하인 가구에 지급하기로 하고 1인 가구는 40만 원, 2인 가구는 60만 원, 3인 가구는 80만 원, 4인 가구는 100만 원입니다.

 

앞서 정부는 이달 2020년 12월 4일 약 20만 가구 대상으로 1차 생계지원비를 지원했고 긴급 생계비를 신청한 가구 가운데 소득, 재산, 조사 , 기존 복지제도 및 다른 코로나 19 피해 지원 사업 중복 여부 등을 확인된 가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1차 2차 지급을 모두 합쳐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를 받게 된 저소득층은 총 35만 가구라고 합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대한 코로나 19 관련 피해로 혜택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최대한 지원하는 목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