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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이야기

비트코인 3년만에 고공행진 지금 투자 해야될까?

by 반짝 뉴스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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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열풍 속 비트코인 3년 만에 최고치

지금 현재 유동성 공급 속에 화폐가치가 하락하면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도 12월 이후에 3년 만에 고공 행진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현재 미국 바이든 정부가 주식 양도세 인상 소식으로 인해 디지털 자산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하여 기관투자자가 진입이 본격화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2018년을 재외하고 4년간 주요 자산 가운데 비트코인이 수익률 1위를 기록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오를까?

지금 실제로 비트코인이 향후 대표적인 안전 자산이 금을 대체할 거라는 전망이 전문 투자자들 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자산운용의 글로버 채권 부분 최고 투자책임자인 릭 리더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에 투자한 뒤 실제 골드바를 받는 것에 비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기능 적이고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금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비트코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각구의 중앙은행들이 앞으로 디지털 화폐 출시를 위해 개발 과정을 거치고 있고 밀레니엄 세대들이 신기술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고 하고 디지털 결제 시스템은 빠른 시기 새로운 일상이 되고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사용 역시 실제 현실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 상승 요인

1. 가장 자산의 제도화 움직임

2. 금융 시장 불안으로 기존 자산에 얽매이지 않는 가상 자산으로 자금 이동

3.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의 시장 진입

4. 페이팔 페이스북 등 글로벌 플랫폼의 암호화폐 서비스 공식화

5. 바이든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상승 전망, 바이든 경제팀에 암호화폐 전문가 대거 포진

3년 전과 달리진 2020년 현재

2020년 현재 환경이 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 속에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막대한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실시하면서 시장에 엄청난 양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하고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달라 약세가 겹치면서 대안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 현재 페이팔,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플랫폼 기업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공식화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 역시 3년 전과 비교해서 달라진 점입니다. 

 

반면 비트코인에 우려 섞인 시선

반대로 부정적인 전망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암호화폐는 실물로 존재하지 않는 만큼 금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 힘든 부분이고 또 실생활에서 화폐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분명한 한계가 지적되는 부분입니다. 또 돈세탁이나 불법 자금 조달에 쓰일 위험성이 높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또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혜 지수단이라는 주장은 아직까지 전혀 입증된 바가 없으며 비트코인이 시장에 나온 11년 동안 일부 위험 투자자들의 관심만 끌었을 뿐 주된 투자자산으로 인정 못했다는 점을 우려를 키우는 요인입니다. 가상화폐 투자회사인 이글 브룩 어드바이저스의 설립자 크리스 킹은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은 여전히 위험하고 미흡한 투기성 자산이라고 인정하면서 총자산의 5% 이상을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말 것을 권장하기도 밝혔습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로 유명한 헤지펀드의 대부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역시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부의 저장 수단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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